크로스마일 카드로 인천공항을 이용할 때 혜택은 카드사 서비스도 있겠지만 아멕스 플래티늄 서비스 쪽으로 찾아보면 더 많은 혜택을 찾아볼 수 있다. 기본 크로스마일 혜택은 여기 링크를 참조 참고로 하나카드(구 외환카드)에서는 AMEX Platinum 03 Service 라고 부르는 듯 하다. AMEX Platinum 선택서비스 중 특급호텔 발렛파킹, 인천공항 발렛파킹, 공항 무료 커피, 공항 리무진/공항 철도 서비스를 하나카드에서 제공하며 김포, 김해 발렛파킹 서비스, 공항 라운지 서비스, 공항 Book Store 할인, KTX 무료주차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명심할 것. 1. 공항 리무진/공항 철도 서비스 크로스마일 카드로 50만원 이상 항공권 구매 후 해당 이티켓 제시시 리무진..
서울시 지방세 어플(STAX)를 이용하여 신세계상품권을 이용한 SSG머니로 내는 방법이다. 우선 SSG페이를 통해 신세계상품권을 SSG머니로 바꿔야 한다. 바꾸는 방법은 여기 링크를 참조. 참고로 연간 120만원까지 전환이 가능하며 취소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전환 방법은 SSG페이로 내는게 아니라 마일리지로 바꾼 후 마일리지로 지불해야한다는 점이다.(이것 때문에 한참을 방법을 찾았었다) 우선 STAX앱을 다운 받아 설치하고 실행해서 로그인 한 후 우측 상단 메뉴탭을 누르면 아래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MY STAX로 간다. 그런다음 중간 정도에 나의 마일리지 관리를 좌측으로 끝까지 스와이프를 하면 SSG머니 가져오기가 뜬다. 이후에는 아래와 같이 전환할 SSG머니를 입력하..
신세계상품권은 매우 유용하다, 자동차세를 내면서 SSG머니를 전환했던 발법을 기록해두려고 한다. 일단 아래와 같이 5만원권, 10만원권만 가능하다. 구매할 때 우측에 PIN번호가 가려진 스크래치하는 홀로그램 부분 유무를 꼭 확인해야한다. 전환 방법은 무척 간단하다. 우선 아래와 같이 SSG페이 앱을 설치, 가입하고 메인화면에서 SSG머니를 선택한다. 이후 신세계 상품권을 선택하고 (해피머니, 도서상품권도 가능하나 8%수수료 발생) 촬영 후 앞면에 있는 PIN번호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전환이 완료된다.
세금 낼 때마다 헷갈리고 이게 국세인지 지방세인지 구분이 안되고 시기도 매번 기억이 안나서 이번 기회에 정리해보려고 한다. 일단 중앙정부에 내는 국세는 아래와 같이 구분된다고 한다. 부동산 임대를 할 때 부가가치세(부가세)와 소득세를 신경 써야하는데 주거용 부동산은 부가가치세가 면세가 되며(비주거용은 과세) 소득세는 주거용이라도 고가주택은 과세가 된다. 지방정부에 내는 지방세는 아래와 같다. 취득세,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이 이에 해당되며 SSG머니 등으로 마일리지 할인을 받아서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음은 1년동안 내야할 세금을 테이블로 정리된 자료이다. 수시 납부는 아래와 같다.
아래와 같이 엘포인트 세금 축소된다고 한다. 엘포인트 결제 대금 납부 포함이다. 60만 포인트밖에 안된다고 한다면 보통 상품권을 구매 시 할인률이 3%라고 보면 18000원밖에 절세가 안되는 것이다. 참고로 곧 다가올 1월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는 아래와 같다. 정기분(6월, 12월) 부과전에 미리 일괄납부하면 12월말까지 잔여기간의 자동차세가 10% 공제됨 - 자동차세 납부기한 : 1월 31일 까지
정말 오랫동안 사용한 카드인데 사용할 때마다 혜택에 대해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이번 기회에 정리해보려고 한다.매년 혜택도 계속 줄어들다보니 블로그를 찾아봐도 불확실한 정보도 많고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겨우 찾아내었다. 1. Crossmile Premium 서비스 #Crossmile 적립이용금액 1,500원 당 1.8마일 적립※ 건별 이용금액 기준으로 적립되며, 적립 기준 금액 1,500원 미만 금액은 절사.※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각종 수수료 및 무이자 할부, 지방세 납부 및 할인 서비스 제공 거래는 마일리지 적립 대상에서 제외※ 적립한 Crossmile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유효기간 경과 시 월 단위로 소멸. #Crossmile 사용* Crossmile의 전환율(1Cr..
어디까지나 아래 상한요율은 그야말로 "상한요율"이다. 지금까지 여러차례 여러모로 거래를 해봤지만 이 금액으로 거래하는 경우는 없으니 꼭 협의를 해야한다.특히 거래 금액이 커질 수록 수수료도 커지기 때문에 사전에 협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주택과 달리 오피스텔은 더 거래금액은 낮으나 상한요율이 높으므로 사전에 꼭 협의해야한다. 월세의 경우에는, 보증금 + (월차임 x 100)을 기준으로 상기 상한요율을 적용한다.단, 보증금 + (월차임 x 100) 금액이 5000만원 이하일 경우 보증금 + (월차임 x 70)으로 재계산한다. 즉 보증금이 1000만원, 월차임이 50만원의 경우,1000만원 + (50만원 x 100) = 6000만원 이므로,6000만원 x 상한요율 0.4 = 24만원 보증금이 500만원,..
우선 일반임대사업자는 일반과세자로 부가세가 환급가능한 대신 취득세를 내야하고 주택임대사업자는 면세업자로 부가세 환급이 불가능한 대신 취득세/재산세가 면제/감면이라는 특징이 있다. 주택 임대사업자 등록은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장기임대의 경우 90일 이내)에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시·군·구청 주택과를 방문해 완료해야 한다. 이 곳에서 등록증을 수령해 거주지 세무서에 가서 2개월 이내에 사업자 신고를 마치면 된다. 이후 다시 시·군·구청 주택과에서 가서 취득세 감면 신청과 함께 임대료나 임대기간 등이 명기된 임대차 계약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취득세 감면은 신규로 분양된 60㎡ 이하의 공동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은 200만원까지는 면제되며, 200만원을 초과하면 최소납부세액제도가 적용되어서 감..
우선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해리 마코위츠의 '포트폴리오 이론'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그의 이론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개별 주식에 대한 '확실한 정보나 예측'이 부재한 상황에서는 최대한 많은 주식에 골고루 분산을 함으로써 손실(변동성)은 감소시키면서도 수익은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개별종목 투자의 수익률보다 높음을 수학적으로 증명을 했다. 실제로 개별 종목에 투자해보면 능력자가 아닌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의 수익률은 코스피 지수의 등락률은 하회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막연한 기대로 몇 종목에 투자하는 구조는 다양하게 분산한 투자군 (이것을 포트폴리오라고 한다)의 평균적인 수익률을 초과할 수 없음이 수학적으로 입증된 진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별 주식에 대한 분석 능력이나 전문적..
다음으로 좀 더 간단한 퀴즈를 풀어보자. 3명의 투자자가 있다. A가 보유한 ETF가 10% 상승했다 10% 하락했다. B가 보유한 ETF는 20% 상승했다 20% 하락했다. C가 보유한 ETF는 30% 상승했다 30% 하락했다. 3명의 수익률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3명 모두 똑같은 %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으니 본전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물론 오답이다. 실제로 계산을 해보면 A는 1.1 X 0.9 =0.99, 1% 손실 B는 1.2 X 0.8 =0.96, 4% 손실 C는 1.3 X 0.7 =0.91, 9% 손실이다. 똑같은 수준의 수익과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손익의 폭이 작은 경우가 오히려 수익률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즉 다시 말해, 변동성이 큰 것보다는 변동성이 작아야 손실이 적고 수익이 ..
개인적으로 개별 주식 투자는 하지 않지만 ETF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이해해야 하는 원리가 손익 비대칭성과 변동성 손실의 원리이다. 기본적인 원칙은 주가의 복리성에 기인한다. 간단히 한가지 퀴즈를 내보겠다. 내가 가진 ETF가 전날 5% 손실을 보았다면 원금 회복을 위해서 몇% 수익이 필요할까? 보통 -5% 손실이니 +5% 이익을 보면 본전을 찾으리라 생각하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정답은 5.26%이다. 실제 계산해보면 100원짜리 ETF가 5%손실이 생겨 95원이 되었다면 95원에서 5원 이상 올라야 하므로 계산해보면 5.26%가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5%가 아니라 더 큰 손실이 생길 경우이다. 가령 다른 퀴즈를 내보겠다. 만약 내가 가진 ETF가 전날 하한가인 30% 손실을 보았다면 ..
펀드투자의 첫 시작은 펀드 이름 이해하기이다. 지금까지 은행, 증권사 직원 추천에 따라 펀드 상품을 구매했더라도 본인이 투자한 펀드에 대해서는 최소한 분류라도 할 줄 알아야 운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종류C-e을 예로 들겠다. 펀드의 이름을 나눠보자: 펀드의 이름은 차례대로 1) 자산운용사 2) 투자전략 3) 투자자산 4) 모자/재간접/전환형 5) 종류 로 분리가 된다.위의 구분대로 나눠본다면 "1)피델리티" "2)글로벌테크놀로지" "3)증권" "4)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5)종류C-e"로 구분할 수 있겠다. 1. 자산운용사첫 번째는 펀드를 만들어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의 이름이다. 증권사 이름이 아니다. 예를들어 증권사는 하이마트 같은 판매사 자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