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가치 금액 환산 항공 마일리지 유리한 추천 베스트 사용법

항공 마일리지를 모으다보니 마일리지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해보게 되었다. 삼포적금이라고 보통 엄청나게 복잡한 경로로 15원당 1 마일리지를 매달 6000마일씩 구매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도 검토해보려고 한다.



우선 결론적으로 여러모로 찾아본 결과,
대충

​1 마일리지의 가치는

​대한항공이 19원,
아시아나항공은 16원 수준

인 듯 하다.

대한항공의 경우 20원이라 하기엔 좀 비싸보이고 아시아나의 경우 스타얼라이언스 제휴처 혜택으로 15원이라 하기엔 너무 싸보이는 이유도 있다.



근거는 아래와 같다. 우선 18년도 1월 MBC 뉴스에서 정리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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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등을 찾아보면 대한항공 기준으로

​국내선 기준 1마일리지는 약 20원 정도
국제선 기준은 30~46 원 정도

라고 한다.


이게 항공권 정액 금액으로 좀 더 찾아본 결과

​​일반석 기준으로 1마일리지는 15원~20원정도

비지니스 기준으로 1마일리지는 40원~45원 정도

퍼스트 기준으로는 1마일리지는 60원~70원 정도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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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효율이 높은 마일리지의 유용한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1. 이코노미 클래스 << 비즈니스클래스 < 퍼스트클래스 항공권으로 사용한다.


2. 국내 << 동북아(일본, 중국) < 동남아 << 유럽, 미주 로 사용한다.


3. 항공권의 용도 외에 사용하는 것은 정말 가성가 떨어지는 것이다. (좌석 업그레이드 제외, 공항라운지 및 초과수화물, 호텔 등)

# 좌석 업그레이드는 의견이 분분하나 효율이 장거리 노선의 경우에 한하여 이코노미 클래스 < (좌석 업그레이드) << 비즈니스클래스 정도 인 듯 하다. 이코노미클래스와 비슷하거나 좀 더 나은 효율 정도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