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냥의시간은 20년 4월 23일에 개봉된 윤성현 감독 영화이다. 경제가 몰락하여 희망이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불법 도박장 털이를 한 4명의 젊은이와 그들을 추격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추격 스릴러물이다. 참고로 윤성현 감독은 영화 "파수꾼(2011)" 을 통해 당시 각종 한국 영화제의 신인감독상을 휩쓸고 유럽 영화제에까지 초청되며 굉장히 주목받던 신인감독으로 9년만에 내놓은 신작이기도 하다. 다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개연성없는 스토리에서 실망스럽다는 평이 대다수이긴 하다. 1. 영화 사냥의시간 배경 및 설정, 촬영지 우선 영화 사냥의시간은 배경이나 세계관 설정이 좀 부실하긴 하다. 다만 암울한 미래도시의 모습 연출은 잘 되어있는 느낌이다. 대표적인 설정은 경제적으로 망해버렸다는 설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