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외지수에 대한 ETF/ETN와 해외 ETF의 직접투자를 병행하다가 두 개 투자 방식의 장단점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참고로 국내 해외지수 ETF/ETN는 최근에 괴리율 등으로 이슈가 되었던 WTI원유 레버리지 ETN 등 (아래와 같은) 포함된다. 삼성 레버리지 WTI 원유선물 ETN, 신한 레버리지 WTI 원유선물 ETN(H), QV 레버리지 WTI 원유선물 ETN(H),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 아래에 상세하게 비교하였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괴리율" 그리고 "세금과 손익합산"이 아닐까 싶다. 실은 편의성과 수수료만 보면 국내 해외지수 ETF가 나아보이지만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ETN는 손익합산 안돼 세금서 불리하며 2천만원 이상 수익땐 종합과세되어 해외 상장된 ETF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