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신공이란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예매할 때 왕복이 아닌 편도로 하는 방법이다. 여기에 조건이 하나 붙는데 편도로 해외여행을 예약하는 대신 "인천"이 출발지나 목적지가 아닌 "경유지-스탑오버"여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1년에 2번 이상 보너스 항공권으로 해외에 나갈 때 이득이다. 삼포적금 등을 통해 마일리지를 많이 쌓거나 해외여행/출장을 자주 다녀 마일리지가 많은 사람들이 유리한 방법이다. 참고로 삼포적금에 대해서는 여기 링크에 정리해두었다. 1. 왜 편도신공을 쓰는가? 한마디로 왕복으로 구매할 때보다 마일리지가 적게 나가기 때문이다. 어떻게 단순 편도인데 1/2이 아니라 더 마일리지가 적게 드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래 항목을 이해하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1)스탑오버는 경유항공편에서..
예전부터 스카이팀 구간을 자주 활용하였고 출장으로 대한항공을 자주 배정받다보니 자연스레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쌓게 되었다. 본래는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구매를 진행했으나 마일리지 적립에 불리한 점도 있고 보너스 항공권 검색 등을 위해 대한항공 모바일앱 등을 들락날락 하다가 우연찮게 쿠폰이 나와서(게다가 쿠폰 할인율도 좋고 등장 확률도 낮지 않다)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참고로 아래와 같은 쿠폰도 나온다. 무려 10% 할인에 모든취항도시 할인 가능이다. 이 정도면 마일리지 적립 등을 고려했을 때 할인항공권에 비해 불리하지는 않다고 본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마케팅 수신 동의 이 부분은 명확하지 않으나 아래와 같이 동의되어 있었다. (동의한 기억은 없었으나;;;) 주변 지인이나 가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