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민간인증서를 확장한다고 다양한 민간인증서가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직도 은행이나 증권사 등의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전 공인인증서와 거의 동일한 공동인증서를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공인인증서, 공동인증서는 보안을 위해서 PC 컴퓨터에서 뿐만 아니라 은행 이나 증권사 등의 금융 관련된 모바일 앱의 사용을 위해 스마트폰에서도 저장되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왠지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 PC 보다 보안이 취약하다는 생각에 필요한 업무가 끝나고 공인인증서를 빈번하게 사용할 일이 없다면 삭제를 하는 편이 나은데, 이러한 공인인증서, 공동인증서의 삭제는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를 발급받은 은행 등의 금융기관 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컴퓨터와 USB로 연결해서 발급받은 금융기관과는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