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COVID19로 인행 시장에 돈이 풀리고 결과적으로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몰리게 되면서 레버리지를 활용한 비정상적인 거래가 계속되자 정부에서 규제를 시작하였다. 레버리지 상품은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몰리게 되는데 가령 지수 변동 폭을 두 배로 따라가는 만큼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원금손실 위험도 그만큼 더 크다. 이러한 위험성에도 이른바 "묻지마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레버리지 ETF ETN 매매거래제도에 대한 규제를 만들었고 레버리지 ETF와 ETN를 투자하기 위해서는 어느 증권사 금융기관을 이용하든 사전교육이수가 의무화되었다. 20년 5월 금융위원회에서 "ETF, ETN시장 건전화 방안(’20.5.18)" 을 발표하고 레버리지 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