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할리스 다이어리 신년 플래너는 디즈니와 협업을 통해 "미키마우스"와 "푸'"를 컨셉으로 하였다. 할리스 커피에서 겨울 시즌 메뉴 3개를 포함한 총 10개 메뉴를 구매해 할리스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e-프리퀀시를 적립하면 교환이 가능한데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매장(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별도 구매 시에는 권 당 3만 2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스타벅스 17잔 조건보다는 허들이 높지 않고 디자인은 좀 더 낫다는 의견이 많아보인다. 게다가 다이어리 플래너와 함께 케이스 또는 파우치를 매치했다는데 아래와 같은 디자인으로 미키마우스와 푸가 각각 적용되어, 다이어리 플래너와 케이스세트 2종 다이어리 플래너와 파우치 세트 2종 총 ..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업(Up)을 기억하시는 지. 평생 모험을 꿈꿨던 할아버지가 집을 통째로 풍선에 매달아서 하늘을 여행을 하는 이야기이죠.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고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요, 이 장면을 실제로 재현한 사례가 있다고 들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실은,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의 어느 프로그램에서 기획을 했다고 하는데요, 과학자들과 엔지니어, 그리고 기구파일럿 등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집의 크기는 25제곱미터, 대형헬륨풍선은 300개를 사용하였고 3km 상공까지 한시간 동안 비행하는데 성공했다고 하네요. 왠지 무척 로맨틱하게 느껴지네요. 아래는 관련 영상을 스크린샷 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