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시즌2 이창준 마지막 명대사, 나래이션 독백

앞선 포스팅에서 비밀의숲 시즌2의 황시목의 꿈에 대해서 정리한 바 있다. 갑자기 난대없이 비밀의숲 시즌1의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그 의미와 시즌3 예상에 대해 아래 포스팅에서 정리한 바 있다.

 

비밀의숲2 결말 황시목 꿈 의미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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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 결말 황시목 꿈 의미 해석

 

 

실은 비밀의 숲 시즌2의 첫 시작과 마지막 끝은 시즌1의 메인 빌런이었단 "이창준 (유재명 분)"의 독백 대사와 함께 한다.

비밀의숲2 인트로 이창준 대사

실은 맨처음 볼 때에는 왜 갑자기 생뚱맞게 이창준의 대사(나래이션)으로 시작하나 싶었는데 결말부에 다시 이창준의 명대사를 듣고 나니 그 내용이 마음에 와닿는다. 

비밀의숲2에 등장한 이창준의 처음과 끝 나래이션 대사 독백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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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쫓아 매진하는 것 

도리를 향해 나아가는 것 

이는 모두 끝이 없는 과정이다.

멈추는 순간 실패가 된다...

변화를 향해 나아가는건,

나의 발이 바늘이 되어

보이지 않는 실을 달고 

쉼없이 걷는 것과 같다...

한 줌의 희망이 수백의 절망보다 낫다는 

믿음아래 

멈추기 않는 마음으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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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건 위의 대사는 비밀의숲 시즌1의 이창준 유서 편지 내용과 다르다. 실은 비밀의 숲 시즌1의 이창준 편지에서 발췌한 줄 알았는데 새롭게 독백 대사를 넣은 것이었다. 비밀의숲1 이창준의 유서인 편지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에서 정리해둔 바 있다.


비밀의숲 시즌1 이창준 마지막 편지 유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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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시즌1 이창준 마지막 편지 유서 내용

 

 

아래는 앞선 포스팅에서도 정리한 바 있는 비밀의숲 시즌2에서 황시목의 꿈에 나타난 이창준의 모습이다. 

왼쪽 두번째가 이창준 (유재명 분)

다시 나타날 수 없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깊은 각인을 준 캐릭터라 비밀의숲 시즌3 이후에도 계속...

가끔 목소리나 회상 씬에서 등장할 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