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COM 새벽배송 알비백 사용법 활용법 및 보증금 환불 방법 간단 정리

SSG.COM에서 새벽배송을 시킬 경우 보냉가방인 알비백(I'LL BE BACK BAG)을 사용하게 된다. 이게 처음에는 무료라고 하더니 또 다음에 결제하려고 보니 보증금(?)이라는 것을 받기 시작하고 받은 것을 전날 밤에 문앞에 두지 않으면 회수용 보냉백(알비백)이 또 온다는 둥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한번 정리를 해보았다.




​1. 첫구매 시에는 추가 비용 전혀 없이 보냉백인 알비백이 배송이 온다. 아래와 같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문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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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COM 새벽배송 알비백 첫구매

2. 두번째 구매 이후 부터는 아래와 같이 첫번째 받은 알비백을 문앞에 두면 된다. 단 결제 시에는 보증금이 추가로 2000원이 결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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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COM 새벽배송 알비백 두번째 구매

# 만일 깜빡하고 알비백을 문 앞에 두지 못했을 경우에는 회수용 알비백을 하나 더 받게 되는데 부피가 큰 알비백을 두개나 갖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긴다.




3. (두번째 주문 이후 알비백을 정상적으로 문앞에 두었을 경우) 결제한 보증금을 MY SSG >> 새벽배송 보냉가방 관리에서 환불 받을 수 있다.


버튼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스크롤을 내려보면 아래와 같이 "환불 신청하기" 를 찾을 수 있다. 참고로 이 버튼은 새벽배송 완료 사에만 활성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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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COM 새벽배송 알비백 환불 방법

문제는 이게 계좌이체나 결제수단으로 환불해주는게 아니라 S-포켓이라는 현금성 포인트로 주고 이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권으로 바꾸거나 신세계 계열 주문 시에만 활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는 점이다.

참고로 두번째 주문이후 정상적으로 알비백을 문앞에 두었을 경우 보증금 환불 외에도 친환경 리워드라는 명목으로 500 S-머니를 별개로 부여해주는데 이 또한 신세계 계열 주문 시 현금처럼 활용 가능하다.




4. (두번째 주문 이후 깜빡하고 알비백을 두지 못했을 경우) 그 다음 주문할 때 아래와 같이 회수용 알비백을 같이 두고 회수해갔을 경우 보증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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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COM 새벽배송 알비백 회수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