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급락 혹은 반등 시기 레버리지 ETF 변동률 그리고 TIGER 200IT 레버리지 구성종목 전망

2019년 7월초부터 8월초까지 한달간 코스피지수는 220포인트, -10% 넘게 떨어졌고 코스닥지수는 125포인트, -18% 가량 급락했다.

하지만 현재 아직 국내외 악재들이 많이 남아있다.

- 9개월째 수출 감소
- 성장률 2% 초반대로 둔화
- 기업 실적 급락
- 바이오주 임상 실패
-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 배제
- 미국의 대중 관세 폭탄
- 중국 위완화 7위안 돌파


​증시가 단기적으로 급락하면 기술적 반등이 뒤따르는 현상은 항상 나타났다.

예를들어

2018년 12월 급락과 2019년 1월 급반등의 경우

코스피지수는
2018년 12월부터 1월 초까지 한달여간 –103포인트, -5% 급락했다가 2월 중순까지 202포인트, 10% 급반등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기간 38포인트, -6% 급락했다가 81포인트, 12% 급반등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의 지수추종 및 레버리지의 ETF 수익률은 아래와 같다. (머니투데이 2019년 8월 11일 기사)



참고로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지수로 가진 일반 ETF인 ‘TIGER 200’은 올 초부터 2월 중순까지 약 8.1% 상승했는데, 레버리지 ETF인 ‘TIGER 레버리지’는 같은 기간 동안 16.9% 올랐다.

이에 반해 ​​코스피200정보기술지수를 기초지수로 삼는 ‘TIGER 200IT 레버리지’ ETF는 28.7%나 급반등했다. 일반 ETF인 ‘TIGER 200IT’의 상승률은 13.8%였다.

해당 ETF를 눈여겨볼 이유이다.

참고로 TIGER 200IT 레버리지 의 구성종목은 아래와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