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에피소드별 회차별 시청률 및 최고시청률 최저시청률과 의미

아스달연대기는 역대 한국 드라마 최대 제작비인 540억을 들여 경기도 오산시에 거대 세트장을 짓고 한 편당 30~40억을 소모하고 호화 캐스팅으로 홍보하고 화제를 모았었다.



하지만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와는 달리 방영 이후에는 난해한 설정과 작품의 완성도를 둘러싸고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회차별 평균 시청률은 아래와 같다.


Part 1
'예언의 아이들'

스페셜 2019년 5월 26일
전국 2.290%
수도권 2.804%

1회 2019년 6월 1일
전국 6.729%
수도권 7.736%

2회 2019년 6월 2일
전국 7.310%
수도권 8.222%

3회 2019년 6월 8일
전국 6.435%
수도권 6.454%

4회 2019년 6월 9일
전국 7.705%
수도권 8.952%

5회 2019년 6월 15일
전국 5.787%
수도권 5.955%

6회 2019년 6월 16일
전국 7.226%
수도권 7.757%

Part 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7회 2019년 6월 22일
전국 5.792%
수도권 6.199%

8회 2019년 6월 23일
전국 6.496%
수도권 7.11%

9회 2019년 6월 29일
전국 5.767%
수도권 6.408%

10회 2019년 6월 30일
전국 6.775%
수도권 7.461%

11회 2019년 7월 6일
전국 6.258%
수도권 7.131%

12회 2019년 7월 7일
전국 6.771%
수도권 7.325%



​​평균 7%대인 듯 한데 이게 성공일까 아니면 실패일까. 결과적으로 보면 "실패"라기보다는 "중박"이라고 본다.

보통 일반적으로 종편이나 일반적인 케이블 TV의 성공 기준은 2% 정도로 보며 4% 이상은 대박, 10% 이상은 초대박으로 본다.

다만 특히 tvN이나 JTBC같은 인기방송국은 20% 가까이의 시청률도 더러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슈퍼스타K(시즌2 기준) (18%)
응답하라 1988(18.8%)
도깨비 (20.5%)
SKY 캐슬 (23.8%)

등의 사례도 더러 존재한다. ​따라서 시청률만 따지면 성공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기대보다는 매우 낮은 결과라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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