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아라문해슬라 누구인가 해석 뜻 및 이그트와 관계 타곤 은섬에 대해

2019년 6월부터 tvn에서 방영한 아스달연대기를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다.

가상의 땅인 아스달이라는 곳에서 역사적으로 상고시대가 배경이 되는 작품으로, 한국판 왕좌의 게임이라 할 정도로 복잡한 줄거리가 흥미진진하게 느껴진다.



여기 아스달연대기에서 중심 내용 줄거리를 전개하는 주체는 아라문해슬라이다. 그가 누구인지 그와 타곤과의 관계는 무엇인지 정리해보았다.

본편에서는 정확한 해설이나 설명이 부족해서 쿠키영상을 통해 대강의 내용을 추측할 수 있었다.


우선 아라문 해슬라는 아스달 부족 연맹의 창시자이자 전사이다. 현재 아스달의 수호신으로 추앙 받고 있는 듯 한데 "신"이라기 보다는 사람과 신의 경계에 있는 존재로 비춰진다.


​태양의 신인 아이루즈 신의 아들이며 위대한 어머니 아사신의 사자라는 설정으로 아래와 같이 두 개의 얼굴과 두 개의 목소리를 가졌고 바람의 망치로 맞서는 자에게는 처절한 응징을 따르는 자에겐 금은화 꽃을 건네 안아주는 200년 전 아스대륙의 정복자라는 설정이다.



쿠키 영상에서 밝혀진 것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아라문 해슬라는 다른 신들과는 달리 후에 돌아오겠다는 말만 남긴 채 하늘로 승천했다는 소문이지만 실은 아래와 같이 아사씨들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이그트"임도 확실하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 소문을 악용하여 자신이 아라문 해슬라라고 자칭하였고 그때마다 많은 혼란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로써는 아라문 해슬라는 자신이 아라문 해슬라라고 분위기를 이끄는 ​타곤보다는 은섬이 더 유력한 느낌이다.


참고로 그에 대한 이러한 이야기는 위와 같이 아사씨가 아라문해슬라를 살해하는 것을 본 필경사가 까치동굴에 기록을 남긴 것을 본 사람들(흰산의 심장)에 의해 전해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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