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명당자리 유아 동반시 바로 예약 입장, 레니의 럭키찬스

에버랜드 영유아 동반 시 몇 가지 꿀팁을 정리하고 공유하려고 한다. 보통 영유아와 함께 가게 되면 대부분 탈 것은 없고 주로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염두에 둔다. 다만 문제는 한시간도 넘는 대기 시간을 힘겹게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1.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및 사파리월드 레니의 찬스 이용 및 예약방법

영유아 동반 시 대기 없이 레니의 찬스를 이용하여 빠르게 입장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1) 우선 에버랜드어플을 우선 다운 받아야 한다. 에버랜드 입장 후 입장권의 QR코드를 등록해둔다.


2) 이후 아래와 같이 30분마다 에버파워라는 것이 1개씩 생긴다. 총 5개까지 입장권 당 하나씩 생긴다. 로스트밸리/사파리월드는 에버파워4개로 예약입장권 교환 찬스를 얻을 수 있다.



3) 2시간정도 대기시간이 짧은 어트랙션을 타거나 식사나 간식 시간을 갖는다. 4개가 생기면 바로 레니의 찬스로 우선 로스트밸리를 교환 신청해본다. 참고로 경험상 사파리월드보다 로스트밸리 대기시간이 길다.

당첨되지 않더라도 다른 시간대로 다시 추첨 가능하다. (탈락 시 에버파워 소모되지 않음)


4) 보통 30-50%확률인 듯 한데 당첨되면 아래와 같이 예약시간과 바코드가 생성되어 해당 시간에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2.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및 사파리월드 명당자리

: 로스트밸리는 마지막 즈음에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것, 사파리월드 또한 마지막 즈음에 곰에게 먹이를 주는 것인데 ​둘 다 운전석쪽 왼쪽 앞쪽 자리가 명당이다.

: 특히 사파리월드의 경우 별도 안내원(설명하시는 분)이 없고 운전하는 분께서 설명을 함께 하면서 동물 먹이도 주시기 때문에 운전석 뒷자리가 가장 명당이라 하겠다.

: 로스트밸리는 딱히 왼쪽 자리에 앉으면 창문이 열려있기 때문에 앞이든 뒤든 크게 상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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