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해즈폴른 런던해즈폴른 시리즈 평점, 줄거리 순서 및 결말 해석

위기에 빠지는 미국 대통령...

뒷북치는 각국의 주요 정부기관...

그리고 혼자 다 해먹는 주인공

을 다룬 영화 해드폴른 시리즈물의 세번째는 "엔젤 해즈 폴른"이다.

 

 

역시나 세번째 영화 또한 전편들의 시리즈물과 다름없이 미국 대통령은 습격을 당하고 정부기관은 우왕좌왕 좌충우돌이고 혼자 총알을 피해다니며 일망타진하는 이야기는 바뀌지 않았지만 변함없이 몰입감 있고 재미있다. 게다가 의외로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심지어 네이버영화 평점은 8.95 이다.) 해즈폴른 시리즈가 전반적으로 전문가 평점은 낮으나 관람객이나 네티즌 평점이 높은 편인 점도 재미있는 부분이다.

 

 

 

 

 

1. 해즈폴른(HAS FALLEN) 시리즈 순서 및 평점 

 

해즈폴른(HAS FALLEN) 시리즈는 20년까지 총 세편이 나왔다.

 

2013년 3월에 개봉한 백악관 최후의 날 (Olympus has Fallen)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2013 평점 및 감독/출연

 

2016년 3월에 개봉한 런던 해즈 폴른 (London has Fallen)

영화 런던 해즈 폴른 2016 평점 및 감독/출연

 

2019년 11월에 개봉한 엔젤 해즈 폴른 (Angel has Fallen)

영화 엔젤 해즈 폴른 2019 평점 및 감독/출연

 

 

보통 본편이 잘되어 계속 속편이 나오는 구조인데 오히려 속편이 더 인기를 끄는 듯 하다. 물론 해외 평점 사이트 들의 경우 상황이 좀 다르긴 하다.

 

 

 

 

2. 해즈 폴른 시리즈 줄거리 및 결말 (스포 조금 있음, 감상평 요약)

 

세편 모두 공통적으로 제라드 버틀러가 맡은 마이크 배닝이라는 대통령 경호국 요원(시크릿 서비스 요원)과 다양한 직위의 모건프리먼(트럼불)이 등장한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공통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공격을 받거나 납치를 당하고,

마이크 배닝이라는 대통령 경호국 요원이 혼자서 일망타진하는 줄거리이다.

결말은 이렇게 항상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그 배경이 1편인, 2013년 3월에 개봉한 백악관 최후의 날 (Olympus has Fallen)에서는 백악관이 무대로 북한 공작원인 강연삭이 악당으로 등장하고,

 

2편인, 2016년 3월에 개봉한 런던 해즈 폴른 (London has Fallen)에서는 런던이 무대로 다양한 강대국의 정상들이 몰살 당하고;;; 무기 거래상 발카위가 악당으로 등장하고

 

3편인, 2019년 11월에 개봉한 엔젤 해즈 폴른 (Angel has Fallen)에서는 다시 미국이 무대로 마이크 배닝이 모함을 받는 부분이 추가되었다. 역시 무기 거래상과 부통령이 악당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3편을 연달아 본다면 모건프리먼은 1편에서 하원의장에서 부통령 역할 대행을 맡다가 2편에서 상원의장(부통령), 마지막 3편에선 대통령을 맡게되는 성장 드라마(?)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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