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돼지카드 삼성충전카드 알려지지 않은 꿀팁 사용법 - 환불 신청 가능 금액 계산법, 누적 충전금액 사용금액

삼성충전카드 돼지카드를 오랜기간 사용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도 모르는 것이 있어 아래와 같이 명확히 정리하려고 한다.


참고로 돼지카드는 아래와 같이 앤마일리지 신용카드나 삼성증권 CMA 체크카드 등으로 마일리지 적립을 레버리지하기 위해 환불하는 목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지방세 종소세 재산세 납부시 돼지카드 최대 마일리지 적립 방법 및 효율 계산 삼성증권 CMA 체크카드 (여기 링크 정리 - https://moneyriches.tistory.com/279)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삼성증권 CMA 체크카드와 삼성충전카드(돼지카드)는 단종된 상태이다.(삼성 충전카드 돼지카드 단종, 신규 발급 갱신 중단 관련 포스팅은 여기 링크 - https://moneyriches.tistory.com/392​ 참조)



​많은 삼성 돼지카드 사용자들이 알면서도 착각하는 문구가

"충전카드는 충전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환불 신청이 가능하다"

라는 건데 사실 정확히는

​"충전카드는 누적충전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환불 신청이 가능하다"

이다. 많은 돼지카드 사용자들이 상품권처럼 일회성 사용이 익숙해서인지

​10000원 충전하고
6000원이 아닌 9000원 사용해도
1000원 환불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실은 이 경우에도 추가적으로
​5000원을 충전하고 (총 15000원 충전)
9000원인 60%를 사용했으니
그대로 5000원을 환불해도 환불이 된다는 이야기
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좀 더 레버리지를 못한 위의 5000원과 같은 충전 및 환불금액을 알고 싶다는 질문으로 이어질텐데, 일단 돼지카드에 충전금액이 있고 환불 가능한 상태여야 조회가 가능하도록 해두었다.


"환불하기"메뉴에서 확인 가능한데 아래와 같이 위의 조건이 충족이 안되면 비활성화된 상태일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1000원을 충전하고 환불가능한 상태이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뜨고 조회가 가능하다. 매번 환불할 때 보면 화면인데 이렇게 중요한 의미인지 몰랐을 확률이 높다.



위에 예시로 계산한 바와 같이 ​​누적 사용금액에서 60%를 나누어서 누적 충전금액을 뺀 차액만큼이 돼지카드에서 충전 및 환불이 가능한 금액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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