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투자(주식투자) 매매수수료 조회 및 줄이기, 수수료 절감 노하우

ETF투자 시 주식거래를 포함하여 증권사에서는 매매수수료를 받는데 이것이 천차만별이다. 증권사에 따라 다르고 매매형태마다 다르다. 아래와 같이 투자 금액, 매매횟수가 늘어나면 수수료도 늘어나므로 아래와 같이 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한다.


1.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 확인 후 저렴한 증권사 선택

 ETF,주식 매매시 발생되는 매매수수료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증권사별로 생각보다 매우 다르다. 거래를 하다보면 빈번하게 매매하는 경우도 많은데 수수료가 계속 누적되기 때문에 권사별 매매수수료를 우선 비교한 후 저렴한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증권사별 매매수수료는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내에 있는 "전자공시서비스"를 통해서 조회 및 비교가 가능하다. 여기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 수수료가 저렴한 비대면-인터넷(HTS) 스마트폰 거래 이용

같은 증권사에서 매매를 하더라도 증권사 직원에게 주문하느냐 인터넷으로 거래하느냐 아니면 휴대폰으로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크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오프라인을 통해 거래하는 것보다 온라인 특히 HTS(Home Trading System)대비 스마트폰 매매수수료가 저렴함을 알 수 있다.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 등을 통해 거래수수료를 좀 더 낮추는 것 또한 중요하다.

또한 온라인 매매는 증권사에서 개설한 계좌로 매매하는 것보다 증권사와 연계된 은행에서 개설한 계좌로 매매하는 거이 저렴한 편이다. 역시 이 부분도 위의 링크의 "전자공시서비스"에서 비교 가능하다.

보통 증권사(은행) 창구 직원의 상담이라는 명목으로 전문가의 조언비용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경험상 금융회사 직원의 의견에 의존하거나 투자금을 맡기는 것은 절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본인의 투자 철학을 정하고 투자를 해야한다. 참고로 증권회사 직원이 영업실적을 높이기 위해 고객의 이익에 반하는 짧은 기간동안 무리하게 자주 거래를 일으키는 과당매매도 조심해야한다.



3. 증권사별 비대면 거래 이벤트, 할인행사 참여

거의 항상 증권사별로 비대면 계좌 개설 시 매매수수료를 일정기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자주 진행한다. 이러한 면제 혹은 할인 이벤트를 잘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댓글